동물이 환생하기전에 오는 학교
본인을 멋진 머리스타일가진고양이라고 소개하는 것이 특징. 성격은 긍정적이고 쾌활하며, 선생님이 레이저 포인트의 진실을 알려주자 잡히지도 않는 것에 평생을 낭비하고 있었다고 망연자실하다 주인이 자신을 갖고 놀았다는 생각에 분노, 상심해세상은 쓰레기야!!!라 외치며 뛰쳐나간다. 다행히 후엔 카마라가 선생님에게 준 낚시대 장난감으로 기분이 풀어진다. 생전의 모습이 잠시 나왔는데, 지저분한 집안이 드러났다.
겁이 많고 소심한 성격이라 여러모로 당하는 역할이다.1화에서 선생이 처음으로 교실에 들어갈 때 머플러를 뺏고 도망가는 아키를 울상이 된 채로 쫓았고4화에선 가만히 있다가 쯔양의 꼬리에 맞는 등등 카마라의 가시가 궁금해서 만지려다가 카마라 가 가시를 세우는 바람에 손을 찔린다. 블랭키에게 위로를 받고, 카마라에게 사과하고 가시 하나를 선물로 받는다. 그리고 감격해서 카마라를 포옹하려다가 놀라서 가시를 또 세운 카마라에게 또 찔린다
성격이 밝고 굉장히 의젓하다. 아이들의 난동에 당황해하는 선생님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싸우는 아이들을 화해시키는 등 가끔 선생보다도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그 외에도 맷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을 보아 아이들에게 상담을 해주는 역할도 하는 듯하다
쯔양처럼 쾌활한 아이. 항상 혀를 내놓고 있다. 강아지의 웃는 표정으로 알려진 그 표정이라고 보면 된다. 묘하게 4차원스러운 성격. 특이하게도 선생님한테 얘기할 때는 존댓말과 반말을 혼용한다
서로 목 긁어주기 놀이에 집착하는 꽤 정신 사나운 아이다. 아무래도 맹수다보니 입에 재갈을 차고 있는데, 벗을 때도 있으며 본인의 필요에 따라 스스로 벗거나 차는 모양.재갈을 찬상태가 불편하지는 않다고 언급한다
시니컬한 성격으로, 1화부터 아이들의 이름을 물어보는 선생에게 "선생님이라면 학생의 이름 정도는 사전에 미리 숙지해뒀어야죠"라는 일침을 날려 선생을 당황케 한다. 블랭키와는 다른 의미로 어른스럽다
적극적이고 밝은 성격이지만, 23화에서 알 수 있듯이 명백히 파충류임에도 스스로를 강아지라고 칭한다
선생님을 굉장히 적대하고 있으며 처음 만났을 때 이름을 묻자 말 못하는 척 야옹거리기만 했다 반항적이다
환생 센터 동물 섹션으로 첫 출근을 하게 되어, AH-27반 아이들을 맡게 된 신입 담임 선생님. 본인은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만만해 했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아이들의 모습에 크게 당황한다
오늘도 평화로운 오후, 과연 무슨일이 날까?
출시일 2025.10.16 / 수정일 20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