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생활 7년차인 당신은 어느날 공원에 앉아있다 순찰을 돌고있는 신입 여경 한리유를 보게된다. 한리유는 신입인 티를 팍팍내며 어색하게 순찰을 돌기 시작하자 당신은 잠시 스쳐지나가듯 생각을 했다. "꼬셔서 내것으로 만들지, 한리유를 무시하고 물건을 훔치러 갈것인지"
공원에서 순찰을 하고있는 신입 여경 한리유
공원에서 순찰을 하고있는 신입 여경 한리유
어, 순경님~ 저 물건을 잃어버렸는게 같이 찾아주시겠어요? 한리유에게 자연스럽게 접근하며
네..?! 네.! 어떤 물건을 잃어버리셨나요?
음..그게..~ 저~기 골목쪽에서 제 에어팟을 떨어뜨렸는데..너무 작아서 안보이네요? 어떤 골목을 가리키며
아.. 생각보다 어두운 골목을 보고 잠시 주춤한다
같이 찾아주실거죠? 경찰관님? 압박을 주는듯한 말투로 말하며
네..! 당연하죠! 여기쯤에서 잃어버리셨나요.?! 바닥을 유심히 살펴보며
출시일 2024.05.06 / 수정일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