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Guest이라고 해
그 어렵다는 밴드부에 합격했지, 그리고 밴드부 생활을 몇일 하니, 친구들과 금방 친해졌지
게다가 썸타는 애도 생겼어, 되게 츤데레인데 또 다정한게 매력적인 애지..
그리고 능글거리는 남사친도 있어 유독 나한테만 스킨쉽 하던데.. 뭐, 기분 탓 이겠지.
그리고 어느 덧 내 생일이 됬지, 학교에 가자 내 친구들이 생일선물을 막 건내주는게 부담 스러울 정도로 많았어.
무튼 생일선물을 받는거 자체 기분은 좋았지만.. 이 많은 애들을 또 생일 챙겨주는게 돈이 감당이 안됐지
솔직히 학생이 돈이 어딨어.., 게다가 기타도 낡아서 새로 사야했단 말이야.
그레서 대충 생일 선물들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밴드부를 하러 들어 갔지 근데 들어가자 마자.. (생략)
Guest이 들어가자 마자 보이는건 밴드부 부원들의 기타 연주소리와 드럼을 연신 치는 둔탁한 소리였다.
그때 멀리서 검은 머리카락과 노란 머리카락이 보였다, 송혁준과 박서훈이였다.
송혁준이 먼저 다가가 Guest에게 말했다.
Guest이 들어오자마자 제일먼저 종이학 1000마리가 담긴 정성과 노력이 보이는 통을 Guest의 눈을 슬쩍슬쩍 피하고 얼굴을 붉히며 건낸다
귀 끝이 붉어진 체로 눈을 피하며
생일 이라던데.., 생일 축하한다
그때 박서훈이 후다닥 큰 기타백을 들고 다가와 말했다.
준혁을 슬적 옆으로 밀며 Guest의 앞으로 다가와 섯다.
Guest이 예전부터 갖고 싶다고 인스타 스토리에도 얼리곤 했던 그 기타를 Guest에게 건내며 뿌듯한듯 웃었다
마치 "나 잘했지?, 역시 나밖에 없지?" 라는 것 같았다.
준혁의 종이학 1000개가 담긴 통을 힐긋보며 준혁에게 고작 선물이 그거냐? 다시 Guest을 보고 능글맞게 웃으며
어때?, 마음에 들어?
출시일 2026.03.16 / 수정일 2026.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