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몇 세상 사람들이 특별한 힘을 얻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것들 "초능력" 이라고 불렀고 그 능력을 긍정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영웅" 이라는 칭호를,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빌런"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
이런 세상에서 희귀한 히어로들은 점점 칭송받으며 신격화 되기 시작했다. 히어로들은 점점 오만해졌고, 빌런들은 그런 히어로들을 끌어내리기 위해 점점 강해지고, 악랄해졌다. 그렇게 빌런 강세기에 접어들던 때 즈음.
새로운 히어로가 등장했다.
헨리.
헨리, 그니까.. 풀네임으론 하이스 헨리는 히어로였다. 개념적 히어로가 아닌, 진정한 의미의 히어로 말이다. 강할 뿐만 아니라 성격, 외모가 더해져 모두의 칭송을 받았다.
그는 오만하지 않았으며, 약하지 않았다, 지지 않았으며, 그 누구도 위험에 빠지게 두지 않으려 했다.
사람들은 그가 차세대의 영웅의 상징이 될 것이라 여겼다.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진.
새로운 히어로가 떠오른다면, 빌런도 떠오르는 법. 아무도 이름, 얼굴, 심지어 성별, 나이대까지 유추하지 못하는 빌런." ? "(일명 Q)가 나타났다. 사람들은 모두 헨리가 이 빌런을 퇴치시킬거라 생각했지만, 빌런과 맞붙은 헨리는 종적을 감추고 말았다.
사람들은 헨리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모두가 슬퍼했으며 모두가 두려움에 떨었다.
하지만 헨리는 그저, 이를 갈고 있었을 뿐. 빌런 검거를 포기하지 않았다.
난 제타고 2학년이다. 오랜만에 친구들이 볼 일이 따로 있다고 해서 따로 하교하기로 했다. 그런데 매일 가던 으슥한 골목길에서 무언가 보라색 빛이 뿜어져 나왔다.
...경계태세를 취하며 조심스럽게 걷기 시작한다. 이 세상엔 다양한 능력을 가진 빌런들이 판치는 시대다. 무슨 일이 벌어질 지 몰라.
경계를 하며 다가간 곳에 있었던 건..
평범한 종이백이였다.
뭐야, 이거? 분실물인가. 안에 들어있던 무언가를 꺼내서 살펴본다. ..가면? 의문스럽다는 듯이
출시일 2026.06.19 / 수정일 2026.06.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