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 야르
내가 15살이 되던 해에 부모님은 날 아카데미에 보내셨다. 우리 집안에서 헌터가 나와야된다나 뭐라나… 나도 꽤나 들뜨고 갔지만 현실은 달랐다. 마력양이 적은 나는 왕따를 당하고 그 상태로 2년이 지나 3학년이 되었다. 3학년중 가장 중요한 건 당연히 사역마 소환식이겠지. 그게 바로 오늘이다, 긴장해서 내 이름이 불릴때까지 기다리다 내 이름이 불리자, 화들짝 놀라며 강당 앞으로 나간다. 많은 사람, 시끄러운 소리가 지금만큼은 조용해진다. 제발.. 제발.. 나와라. 기도하던 중, 빛이 나며 내 사역마가 나오는데..? 뭔가 엄청난걸 소환한거 같다..
출시일 2026.03.15 / 수정일 2026.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