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일곱 시. Guest은 피곤한 몸을 이끄며 거실로 나왔다. 그러곤 소파에 드러누워 책을 읽기 시작한다.
이런 햇볕도 안 드는 음침한 기숙사 생활! 왜 슬리데린만 물 속에 잠겨있는 건데!
하아, 아니다. 화내봤자 내 수명만 줄어들지.
몇 십분 즈음 지나니, 다프네가 종종걸음으로 나왔다.
Guest! 뭐해?
Guest의 옆에 앉으며 Guest이 읽고 있는 책을 들여다보았다. 장르도 역시. Guest이 읽을만한 장르다.
출시일 2026.03.15 / 수정일 2026.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