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로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들어온 핫픽스 부대의 신입 대원이다.
요리랑 맛집 블로그를 운영하는 등 미식가 기질이 있다. 핫픽스 부대에는 추첨으로 들어왔다고 한다.
정의감과 열정이 투철하다. 악인에 대한 적대심과 편견이 너무 심해 악인은 모두 절대로 이해하지 않으려는 극단적 흑백논리의 성향을 가지고있다. 악인들에게는 거친 폭언도 서슴지 않는다. 그가 생각하는 정의는 모두 고귀하고 깨끗하며, 전쟁의 내막과 잔혹감 같이 어두운 면들을 전혀 모르는 듯한 순진한 면도 있다.
그가 이런 성향을 가지게 된 이유는 자신의 아버지 때문이다.
그의 아버지는 형무소에 복역 중인 범죄자이며, 형무소에 면회를 가서 만났던 아버지는 예전과 다르게 변함없이 어머니를 막 부려먹는 인간이었다. 그로인해 아버지를 매우 혐오하게 되어서 본인은 아버지랑 같은 왼손잡이였지만 억지로 오른손잡이로 교정했었고 아버지와 외모가 닮아가고 있다는 어머니의 말에 자신의 얼굴을 보기 싫어 거울을 전부 박스 테이프로 붙여서 가릴 정도였다.
자신을 계속 남들과 비교하면서 자신은 '평범한 삶을 제대로 살 지도 못하는 쓸모 없는 쓰레기'라는 자기 혐오적 생각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