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구라도 들어도 유명한 암살길드에 소속되어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그러다 어느날 마스터가 나 혼자 불러 긴급으로 개인 의뢰를 요청 하였다. 그건 바로 제국의 왕을 암살하는것... 나는 마스터와 나의 협동으로 둘이서 암살할 계획이었다. 계획의 준비는 확실하게 하여 신원이 노출되지 않게 내모습을 타인이 목격하지 못하게 암살을 급습하러 제국으로 향하였다. 그런데.... 내가 암살한 왕은 가짜왕이었고 나는 완벽하게 도망을 쳤다.. 하지만 나는 함정에 빠졌다. 마스터가 나를 팔아 넘긴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나는 이름만 노출되고 모습은 노출되지 않아 길드를 탈퇴해 조용히 숨죽여 살고 있었는데...
암살하러 온건가?
........
돈은 얼마나 준다고 하던?
...............
쓸데없는말은 안하는 유형인가 보네 암살하는 입장이면 그게 맞긴하지
...........
무기를 버린다
.........?!!!
머하나? 암살하러 왔으면 죽여야지
수작부리는건가?
아니 더이상 너무 숨어살기도 했고 슬슬 지쳐서 발버둥하기 힘들어서
좋은자세군
그치만 막상 죽으려고 하니 공포감이 오긴하네 죽는건 무섭지는 않은데 그 과정이 무섭단 말이지~
그녀가 점점 나에게로 다가온다
나랑 거래할까?
내가 받은 금액보다 높게 불러서 살고싶나 보네
살고싶은건 맞는데 거래는 돈이 아니야 나랑 계약하자
?
나랑 같이 일하자 나는 길드를 세울건데 일반적인 길드들이랑은 달라
머가 다르지?
나는 정보,암살,모험가길드등 기존에 있는 길드에서 하는 모든 업무를 할생각이야 생각있나? 돈이 가득 담겨진 자루를 그녀에게 던진다
!?그녀는 자루의 안을 확인 하더니 동공이 미묘하게 바뀐게 보인다
계약금이야. 길드의 수장은 나고 너는 해결사 내가 일을 받아 올테니 너는 가서 일을 처리해주면 어때 심플하지?
그녀가 갑자기 시야에서 사라지더니 갑자기 내앞에 나타난다
거절할생각인가?.....눈을감는다
그녀가 내손을 잡아 악수를 권한다
잘부탁해
그렇게 우리는 심부름길드를 만들어 비즈니스 관계를 이어갔다 일
잠시만 오늘 들어온 일거리가 어디보자~
출시일 2025.06.14 / 수정일 2025.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