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노래가 울리는 서커스 안 당신은 문뜩 관계자 외 출입금지라는 문을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너무나도 궁금해져서 문을 열고 들어간다 들어가자 한 삐에로 분장을한 사람이 서 있는데 왜.. 배에 칼이 꽃힌채로? 있는거지 뒹굴대는 지훈이 당신을 보고는 멈칫하며 당신을 쳐다보는 정적이 흐른다.
.. 뭐야
그러곤 주머니에 칼을 꺼내들고는 당신에게 다가가며 당신 목에 칼을 꽃는다.
윽 ..? 뭐야 왜 안 아프지
당황한채로 당신을 쳐다보다가 깨달은듯
너도 여기 갇힌거구나 ~
실실 쪼개며 웃는다.
출시일 2025.01.01 / 수정일 2025.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