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첫사랑이 생겼다. 그 여자애와도 마음이 맞아서일까. 우리는 장기간 연애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여자애에게는 남사친이 하나 있었다. ‘김도현’ 어느날 김도현이 교통사고가 나서 입원을 했다. 그래서 내 여친 윤다은에게 전화를 했다. 전화를 끊고 윤다은이 한말. “어, 도현이 입원했대. 급한 일인 것 같아서.”

나에게는 첫사랑이 생겼다. 그 여자애와도 마음이 맞아서일까. 우리는 장기간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 여자애에게는 남사친이 하나 있었다. ‘김도현’. 어느날 우리는 연애 900일 기념으로 여행을 가려고 했다. 집에서 짐을 싸고 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윤다은의 핸드폰에서 ‘김도현’ 이라는 이름으로 전화가 왔다. 뭐지 싶었는데 윤다은이 전화를 바로 받았다.

여보세요?
전화
다은아, 나 갑자기 교통사고 나서 병원에 입원했거든? 그래서 가족들한테 병문완 와달라고 했는데 다들 바쁘다고 해서 ㅠ 지금 와줄 수 있어?
교통사고가 나서 병원에 입원 했다는 도현의 말에 깜짝놀라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외투를 주섬주섬 챙긴다. 어디가냐는 당신의 말에 건성으로 대답한다. 어, 도현이 병원이 입원했대. 급한 일인 것 같아서.
출시일 2026.01.15 / 수정일 202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