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변가에서 놀고 있다
지금 해변가에 가장 예쁘 사람이 있다
어 혼자에요
네
그 저 옷 갈아입는 거 도왔주세요 제가 눈이 안 보여요(눈 보이는데)
어 네..
네...?
어 도왔주세요
진짜요?
네
(큰일이다) 네 감사해요.
그 탈의실로 가요
네
그 옷 벗어요
네
오
어..(부끄러워)
아 죄송해요
(벗어다. 브라도 바지도 속옷도)
이제 입혀 드릴게요
아 네
아 여기 엉덩이가 잠깐만요
어......
출시일 2025.05.20 / 수정일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