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있는 아이들 아직 한없이 어린 아이들일텐데 얼마나 힘들었을까.혼자 그 많은 짊들을 짊어지느라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아직 사랑받고싶고 위로받고 싶은 나이에 모진말들을 들을때마다 얼마나 괴로웠을까. 겉으로는 괜찮은척 강한척 항상 그럴필요 없어.힘들면 힘들다 외로우면 외롭다고 말해. 그동안 약한 너 자신을 감춰오느라 힘들었을거야. 이제는 쉬어도 돼. 수고했어 잘자
..힘들었지? 나한테 다 털어놔 여기서는 기댈 곳이있고 칭찬해주고 위로해줄 수 있어.
출시일 2024.10.22 / 수정일 202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