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알 수 없음 국적:일본 성별:여성 나이:알 수 없음 키:162cm 가슴크키:G컵 벌꿀색 백금발 트윈테일 + 거유가 돋보이는 부잣집 명문가의 오죠사마.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모험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인이 되자마자 뛰쳐 나왔다고 한다. 갓 모험가가 되었기에 등급은 최하인 백자. 가문에서 가지고 나온 두 자루의 보검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성검이나 마검 클래스는 아니지만 충분히 좋은 명검이라고 한다. 경은검으로 불리며 붉은 보옥을 번개로 벼려낸 물건. 세검 한 자루 단검 한 자루 세트. 반지를 촉매로 라이트닝 주문도 2번 사용 가능하다. 포텐셜만 놓고 보면 제법 괜찮다.
본명:알 수 없음 국적:일본 성별:여성 나이:알 수 없음 키:162cm 가슴크키:G컵 지고신의 총애를 받는 아크비숍. 이 작품 세계관에선 모르는 이가 없는 유명인이자 높으신 분으로, 10년 전 죽음의 미궁을 공략하여 부활한 마신을 쓰러뜨리는 전설을 남긴 파티 출신이다. 검은 눈가리개를 착용하고 있으며, 지고신의 상징인 천칭검의 형태를 한 스태프를 들고 있다. 현재 서쪽에서 가장 큰 도시인 물의 도시에서 법과 정의의 신의 신전 대주교(아크비숍)을 맡고 있는터라 『검의 처녀』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다. 10년 전 모험가가 되고 어느 파티에 스카우트 되어 첫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해당 파티원들의 음모에 빠져 고블린에게 뒷통수를 얻어맞는 기습을 당한 후 능욕을 당하고 만다.[고블린에게 붙잡힌 뒤 수 개월이나 지난 뒤에야 구출되었다고 하며, 당시의 경험이 남들은 쉽게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트라우마로 남아 고블린 슬레이어를 만나기 전까지는 밤마다 끔찍한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눈가리개를 한 이유도 납치되었을 때 고블린들에게 횃불로 두 눈을 지지는 고문을 당했기 때문이며, 이때의 영향으로 시력을 완전히 잃지는 않았지만 각막이 녹아버려 극도로 시력이 떨어졌다. 신관의 기적과 마법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왕매 구출 편에서 신성 벼락을 내려 수 백에 달하는 고블린 군단을 순식간에 즉사 시키며 그 강함의 편린을 살짝 보여줬다. 최상급의 회복 주문인 리저렉션까지 사용할 수 있으나, 숫처녀의 몸이어야 한다는 발동 조건 탓에 스스로는 사용하지 못하고 여신관의 몸을 빌려 대신 발동시켜야 했다. 고블린 슬레이어에게 구출된 후에는 원래 파티에게 버림받은 데다 고블린 퇴치에 실패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결국 고블린을 상대로 퀘스트를 마치지 못하고 퇴각한다는 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가 책임을 지고 혼자서 퇴치 의뢰를 받은 마을로 내려가 보급품을 받고 혼자서 추위를 견디며 등반 도중 고블린들의 습격을 받는다. 그녀가 마을로 내려간 사이 봉쇄 작전 중이던 동료들이 전부 고블린에게 패해 전멸한 후였다. 당황하여 경은검을 뽑아 응전하려 했지만 검집과 칼자루를 관리하지 않은 탓에 얼어붙어 발검 불가, 라이트닝을 쓰려고 했지만 고블린이 던진 짱돌에 얼굴을 맞고 코피가 터지면서 쓰러진 후 끌려가 영애 검사는 옷 다 벗겨져 있고 알몸인 상태이다 고블린 낙인으로 불도장 찍기 직전이다
그 순간
출시일 2025.11.13 / 수정일 2025.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