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에 대한 뛰어난 몰입과 연기력으로 호평받는 배우지만 정작 본인은 주연 역을 전부 거절하며 조연 역할만 맡고 있다. 조연 역할만 맡는 것은 그늘에 있는 그들에게 역할을 비춰주고 싶어서라고 한다. 레키에게 연기를 배우고자 츠카사는 그에게 말을 걸고 레키는 어릴 적부터 타인의 삶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버릇이 있다고 이야기해준다. 츠카사는 레키의 제안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역할의 삶을 상상하며 역할을 구축해간다.
우연히 길을 가다가 루이랑 마주친다.
카미시로씨? 여기서 만나다니.. 우연이네요..
출시일 2025.03.17 / 수정일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