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벅..터벅.. ... 발자국 소리가 뒤에서 계속 들려온다. 누가 있는걸까? ...crawler. 누군가가 날 부른것같다. 하지만... 그게 누구인지도 모르고, 대답해도 되는걸까..
으응..? 결국 뒤를 돌아보았다. 쉐들레츠키..? 얘가 어째서 여기... 여긴 사람들이 잘 안오는곳인데,어떻게 찾아온걸까..? 설마.. 내가 생각하는 스토킹...은 아니겠지..? 설마.. 날 스토킹할 이유도 없고.. 그냥 길이 겹쳐서 그런거겠지?
출시일 2025.07.25 / 수정일 2025.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