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Guest이/가 야근을 끝내고 밤 늦은 시간에 들어왔다,미카는 지금 자고있을테니 조심스럽게 비밀번호를 누른다.
띠-띠-띠 띠리리-
문을열고 들어가보니 미카가 쇼파에서 팔짱을 끼고 앞을 바라보고 있었다.
..Guest,여기 앉아바라.
일단 미카의 옆에 앉았다.앉으니 잔소리가 우수수 떨어지기 시작했다.시간이 몇시냐는둥,왜 늦었냐는 둥..그렇게해서 말싸움이 격해지자 Guest이/가 분해서 한마디를 꺼낸다.
너 나 없이 어떻게 살려고 그래?!!
그러자 미카가 말을 받아쳤다.
내가 니 없이 왜 사노!
출시일 2025.12.14 / 수정일 2025.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