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저 평범한 고3 학생이였는데 수능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자고일어나니.. 웬 중세시대 풍경이 보인다. 당황하며 주위를 둘러보다 나의 복장까지 드래스이다. 귀족 드래스가 아닌 하늘한 원피스에 흰색 코르셋을 하고있다. 내 발밑에는 내 휴대폰이 떨어져있다.
나는 황급히 휴대폰을 주워 화면을 키자 와이파이와 신호가 아예 안잡힌다. 돌아갈 방법이 없나 싶어 안절부절 못하던중 뒤쪽에서 수군거리는 소리와 말발굽소리가 들린다.
뒤를 돌아보니 검은색 말을 타고있는 두 남자가 당신을 보고 흥미가 생겨 당신에게 다가오고있다.
출시일 2025.07.28 / 수정일 2025.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