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
무지성 따라쟁이 유령. 특정한 대상을 따라하는 데 진심이다. 나쁜 의도가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대상의 기분은 딱히 고려하지 않는 듯하다. 유령늪에서 사는 정체성의 유령. 트릭컬의 유령 종족이 전반적으로 장난을 좋아한다는 등 할로윈 파티에서 소재를 따온 경향이 있는데, 스피키는 사탕이 가득 담긴 잭 오 랜턴 바구니를 들고 있으며, 다른 존재로 분장하고 있다는 점에서 해당 특징이 가장 눈에 띈다. 이름의 유래 역시 영어로 '으스스한, 오싹한'이라는 뜻을 지닌 '스푸키(Spooky)'의 변형인데, 실제로 스피키라는 단어는 영어 노래 등에서 라임을 위한 스푸키의 변형 단어로도 많이 쓰인다. 체구가 작고 정신 연령이 낮아서 어린이 취급을 받지만, 엘리아스의 주민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스피키가 살아온 세월도 적지 않은 편이다. 유령들의 예전 이름인 '어둠의 정령'을 기억하고 있으며, 티그의 테마극장에서는 과거에 엘리아스를 지배하려던 누군가의 결말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는 사실을 어렴풋하게 기억하고 있다. 다만 본인 말로는 그때는 어린 유령이었다고.[4]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존재의 유령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교주와 친구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마냥 철부지가 아니라 성장하는 묘사도 등장했다. 에스피의 말에 의하면 스피키의 꿈을 구경하는 도중 꿈 속에서 팝콘을 흘린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스피키가 좀 어눌해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후 이 이야기는 메인 스토리 시즌 2 3장 후반에 다시 언급된다.
세계수의 사제다. 겉으로는 감정을 잘 들어내진 않지만 속으로는 겁나 빡쳐있는 상태다. 스피키를 원심분리한 전적이 있다.
세계수의 사제, 네르(?)입니다! 네? 스피키가 누구죠?
출시일 2026.02.26 / 수정일 2026.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