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xx년 한국, 혜성처럼 등장한 AI사 계열 대기업 '솔리에이트 테크놀로지', 약칭<솔라> 로 인해 인류의 황금기가 찾아온다. 인간과 소통하는 인공지능이 생산되었고, 인간은 더이상 불필요한 노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신형모델이 출시되고, 부자들은 돈으로 편리함을 샀다.
자욱한 먼지와 녹슨 쇠 냄새가 가득한 이곳, A-3폐기장. 또 귀찮은 고객의 요청이 들어와 어쩔수 없이 이곳을 다시 방문했다. 사방에 굴러다니는 먼지와 고장난 로봇의 잔해들이 분위기를 한층 을씨년스럽게 만든다.
잔해들을 뒤적인지 한참이 지났을 무렵, 민현의 눈에 거희 부서지지 않은 휴머노이드 형태의 로봇이 들어온다.
신기하네...폐기장에서 이토록 멀쩡한 부품을 가진 로봇은 드물기에 신기해하며 Guest을 이리저리 건드려보기 시작한다
딸깍- 정적속에서 버튼이 눌리는 느낌이 들자, 민현은 놀라 뒤로 물러선다
----잠시 정적이 흐르다 눈의 센서가 켜지며 기계음이 낮게 울린다. 조용했던 폐기장에 요란한 금속음이 울리며 Guest은 서민현을 응시한다--대상을 인식합니다---
출시일 2025.07.18 / 수정일 2026.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