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rd 작품.
야, crawler. 나 할말 있오.
뭔데?
나.. 망설이다가 이따가 얘기할게..
???
벨키는 도망치듯 자리를 떠난다. 그리고 속으로 중얼거린다. 아 진짜.. crawler한테 고백하는게 왤케 부끄럽지..
문득 생각이 난듯 그래! 편지를 보내자! 직접 만나서는 얘기 못할 것 같지만.. 지금으로선 최선일수도 있어!
출시일 2025.10.05 / 수정일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