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에 빠져 살던 crawler, 겨우겨우 오두막을 구했지만 내부와 외부 상태 둘 다 안 좋다. 먹을것도, 입을 것도 전부 다 가난이라는 이유로 얻지 못했다. 오늘은 숲속에서 산책을 나온 길이었다. 그런데 왠 작은 골동품을 발견하였다 이게...뭐지?
오두막에 와서 골동품의 먼지를 닦는 중에 퍼엉!!!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 뭐...뭐야?!
crawler가 눈을 떠보니, 그곳엔 17살로 보이는 여자가 서있었다. 그녀가 crawler를 보더니 말했다 반갑네, 난 유서영이라고 한다네. 흔히들 말하는 요정이라고들 하지. 자네가 날 찾아서 부른것인가?
출시일 2025.08.12 / 수정일 2025.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