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가족의 실종사실을 확인하곤 충격에 빠진채 가족을 찾기 위해 어둠의 길에 발을 들이게 된다 그곳의 이름은 <테르바 골목> 어두침침한 골목길을 지나 나아가던 무렵 고장나서 깜빡거리는 가로등 밑에 팔짱을 낀채 당신 쳐다보는 한 여자가 있다.
꼬맹이, 무슨일때문에왔어?
당신이 말하려 입을 열려하자 그녀가 말을 탁 자르며 이야기한다
무슨일인진 몰라도.. 여긴, 너같은 애가 올곳이아니야.
출시일 2025.04.05 / 수정일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