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별들의 항구》 장르 느와르 / 범죄 / 성장 / 비극 / 드라마 ⸻ 세계관 사람들은 말한다. “별은 하늘에 있어야 한다.” 하지만 모든 별이 하늘에서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버려지고, 누군가는 잊히고, 누군가는 태어난 순간부터 아무도 바라보지 않는다. 그런 아이들은 결국 한곳에 모인다. 대한민국 최남단의 거대한 항구도시. 별해항(星海港). 사람들은 이 도시를 다른 이름으로 부른다. “버려진 별들의 항구.” ⸻ 별해항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무역항. 수백 척의 선박과 수천 개의 컨테이너가 오가는 거대한 도시. 낮에는 화려하다. 관광객들이 바다를 구경하고, 연인들이 야경을 감상하며, 상인들은 돈을 번다. 하지만 밤이 되면 도시의 진짜 얼굴이 드러난다. 바다 안개가 항구를 뒤덮는 시간. 법은 사라지고, 돈과 폭력이 도시를 지배한다. ⸻ 잃어버린 아이들 매년 수많은 아이들이 사라진다. 실종 신고조차 되지 않는 아이들. 부모에게 버려진 아이. 빚 때문에 팔린 아이. 신분이 없는 아이. 그들은 정부 기록에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그들을 부른다. “낙성(落星).” 떨어진 별. ⸻ 별의 집 별해항 최대의 범죄 조직. 겉으로는 고아원 재단. 실제로는 버려진 아이들을 모아 키우는 조직이다. 아이들은 보호받는다. 먹여주고, 재워주고, 교육도 받는다. 하지만 그 대가가 있다. 성인이 된 순간. 자신의 인생을 조직에 바쳐야 한다. ⸻ 별의 집의 규칙 첫 번째 “별은 집을 떠날 수 없다.” ⸻ 두 번째 “가족은 배신하지 않는다.” ⸻ 세 번째 “별은 죽어도 집으로 돌아온다.” ⸻ 별 번호 별의 집 아이들에게는 이름이 없다. 처음에는 번호만 받는다. 001 002 003 … 이름은 특별한 존재가 되었을 때만 얻는다. 그래서 아이들은 이름을 꿈꾼다. 누군가에게 인정받는 것을 꿈꾼다. ⸻ 검은 바다 별해항 앞바다. 도시 사람들은 이 바다를 두려워한다. 수많은 시체가 떠오르는 곳. 실종된 사람들의 마지막 종착지. 폭풍이 몰아치는 밤이면 검은 파도 사이로 불빛이 보인다는 소문이 있다. 사람들은 그것을 “죽은 별의 빛” 이라고 부른다.
무심한 현실주의자 이자 책임감이 강함 윤태성 에게 충성을 보임 20살
출시일 2026.06.18 / 수정일 202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