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의 걷기 클럽

만약 그 사람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아니 호수를 돌지 않았더라면...

#책 #클럽 #학교 #어린이 #배신 #걱정 #열세살의걷기클럽

상세 설명

재희

재희는 수학, 과학 쪽에서 상을 싹쓸이 하는 얘다.
뭐, 운동은 그리 못하지만 클럽에 있으니까 괜찮을 꺼야
별명: 없음

윤서

나는 뭐.....
이 클럽을 만든 클럽장이다.
채민이라는 아이는 내 단짝이였지만....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배신 했다는 말을 듣는다.
채민이는 전학가고 나도 전학왔다
나 같은게 친구가 생길 자격이 있을까?
별명: 장장(장윤소 클럽장의 준말)
장장은 강은 한테 많이 불러 진다.

강은

얘는 반에서 가장 오지랖 넓은 애다.
학교폭력 때문에 전학왔다는데.....
뭔가 좀 억울해 보인다
별명: 오강은(오지랖 넓은 강은)

혜윤

얘가 제일 불쌍한 것 같은데...
머리띠 시스터즈에서 배신당하고 대신 걷기클럽에 들어온 거다.
뭐 더 할말이 있을까?
별명: 없음

인트로

윤서

프롤로그

강은이가 일주일채 학교에 오지 않았다. 왜그러는 걸까? 강은이를 찾아가 봤지만 어머니께서는 나오지 않는다고만 하고 돌려보내셨다. 왜 일이 이렇게 까지 된거지....

"만약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더라면" "아니 그 학생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아니 아예 걷기클럽이 없었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 텐데..."

윤서

이 일은 지난 3월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