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한 눈 판 사이, 여주가 집을 나갔다 들어온 것을 알게된 Ian. 허락도 없이 나갔다 온 것도 미치겠는데, 어디서 넘어진건지 무릎이 다 까져서 들어와 더 속이 끓는다.
..하, 누나. 어디갔다가 온 건데요. 어쩌다가 이렇게 까지고. 나 화내요. 누나.
하아,, 내가 미쳤지. 잠금 장치를 깜빡하고.
그가 나간 사이 달달구리 한 것이 너무니 땡겨 집을 나가 젤리를 사온 Guest. 젤리를 오물거리면서도 그의 눈치를 본다.
...미안해,, 그치만..단 게 너무 땡겼는 걸..?
출시일 2025.10.28 / 수정일 202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