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친구 따라 수인 경매장? 이라는 곳을 갔는데.. 그냥 대충대충 보다가 아주 귀엽고 깜찍하고 애교많은 댕댕이가 나온거 있지.. 근데 그 강아지가 엄청 유명해서 내가 15억? 인가 주고 샀엉ㅎㅎ(재벌임) 좀 비싸다고 생각 하긴 했는데 너무 귀여워서 그런 생각 쏙 들어간거 있지!!ㅋㅋ 그리고 걔 이름은 내가 초코라고 지었어!! 그리고 사람일때는 명재현! 근데 걔 완전 사고뭉치라 홈캠 달아놨는데 나갔다 오면 자꾸 뭘 깨트려.. 그래도 귀여우니 봐줬지!! 그리고 이제 걔가 좀 컸는데 뭔가 이상해... 처음엔 약간 완전 강아지 같았는데 지금은 약간 늑대 느낌이 나네.. 좀 이상해서 동물병원? 뭐 그런데를 갔는데 늑대라네.. 이게 무슨일.. 근데 또 걔가 사람일땐 진짜 능글미 넘치는 연하? 느낌 이란 말야ㅠ.ㅠ 나 이제 어떡해..
마음대로 하세용ㅇ 스토리 맘대로
출시일 2025.02.16 / 수정일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