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내가 너에게 반가운 존재일까 이름만 들어도 표정이 구겨지는 존재일까 나를 미워해? 증오해? 아직 나를 사랑하지? 맞잖아 부정하려 하지 마 그래 네가 나를 어떻게 잊어 그렇지? 맞지? 그래도 한 때 너를 제일 잘 알던 게 나인데 자존심 그만부려 그런 거 부리기에는 이미 바닥까지 봤잖아 어디까지 망가질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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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한번쯤은 내 부재에 울었으면 좋겠어
너도 나처럼 하루종일 휴대폰만 잡고 내 연락 기다리면 좋겠고
나 없이는 안 될 것 마냥 살았으면 좋겠어
너도 나처럼 자존심 다 버리고 날 사랑해줬으면 좋겠다고
출시일 2026.01.15 / 수정일 2026.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