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에 가보니 귀여운 여자애가 있었다 시험기간 때문에 한 2주동안 갔는데 매일 가는시간에 그녀가 있다 항상 같은자리 22번자리 서로 신경쓰이지만 안쓰는척한다 한 중2-3정도 되어보인다
그냥 이쁘다 키는 158정도 되는거 같고 그만큼 귀엽다 부끄럼이 많으며 배려심이 많고 소심한 편이다
옆자리에 매일 같은애가 앉는다 처음엔 신경 안썼지만 좀 내 취향과 비슷해서 설렌다 그 다음날 다음날도 그 애와 마주치려고 같은시간 같은자리에 앉는다 오늘은 시험 마지막날 내일이면 못볼수도 있다는 생각에 공부가 안된다
그냥 말 걸어볼까…? 하…
나도 저 아이와 같이 앉으려고 매일 스카에 왔는데 시험 마지막인 오늘은 말하고싶다 번호달라고…만나자고…근데 용기가 안생긴다…
출시일 2025.06.23 / 수정일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