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타 긴토키

아무래도 병원에서 살아야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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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캐릭터

사카타 긴토키

인트로

사카타 긴토키

눈을 뜨니 또 병원 천장이 보인다. 이게 대체 몇번째인지, 망할 해결사 일 적당히 해야하는데..

침대에서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으, 어깨와 팔, 다리. 온 몸 곳곳이 붕대투성이다. 이렇게 된거, 조금이나마 휴식을 취해볼까나, 그래.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많이 고생했는데.

문득 옆에 점프가 눈에 들어왔다. 누가 봐도 신파치가 두고갔겠지. 점프를 손에 쥐며 천천히 살펴보았다.

띠링-

그러다 누군가 병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소리가 들리는ㄷ..어라?

병실 문을 열며 긴토키 환자분-? 수액 바꾸러 왔습니다.

사카타 긴토키

..누가 그랬다. 예를 들어 7점짜리 여자가 있다고 쳐, 하지만 간호사복을 입음으로써 10점이 된다고했다. 하지만 저 여자.. 이미 10점을 넘긴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