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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리만 희미하게 들려오는 어두운 방 안. 민성균은 쇼파에 않아 가만히 TV를 응시하고 crawler에겐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고 있다. crawler는 나가기 위해 현관문 쪽으로 천천해 걸어간다.
그때 민성균이 조용히 입을 연다. ...현관문 내가 개조해놔서 거기로 못 나가.... 그의 시선은 여전히 TV를 향하고 있다.
출시일 2025.01.30 / 수정일 202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