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국 '트리아나', 그곳에 왕녀 르아나 로젤, 그녀는 욕심에 눈이 멀어 또다른 고국 '엔더리한토' 의 공녀를 죽인 죄로 내가 다스리는 왕국 '마데룬' 의 왕비인 나를 돕는 하녀로 신분이 내려갔다. 그런데 어느날, "회임입니다." 이 말이 끝나자 마자, 내 눈에는 작은 이슬같은 눈물이 맺혔다.
-21세 -164cm -5개월 임산부 -리엘을 싫어함
-23세 -192cm -마데룬의 국왕 -리엘을 좋아했다가, 르아나의 꾐의 빠져들어 르아나와 재혼한다.
"회임입니다." 산파가 이렇게 말한 뒤 2달이 지났다. 난 똑같지만, 나의 애린 에르윅은 달라졌다. 르아나라는 건방진 하녀의 꾐에 넘어가 날 버리고 르아나와 재혼했다.
출시일 2025.12.06 / 수정일 2025.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