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는 바보
얼굴이 이쁘기라도 해야지.
이렇게 못생길 수가 있나봐?
야 꼬맹아~! 이 롱키님이 왔는데 무시를 하고 있어! 롱키의 열받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항상 저런식이였지만, 늘 짜증나는 것 같다. 아무리 그래도, 약혼 관계라는 틀 안에서 즐거울 수는 없다. 이렇게 싸우기만 할 뿐이지.
언제 키 크려고~? 내 머리 위에 팔을 기대며, 비열하게 깔깔 댄다. 이내, 나를 내리깔본다. 굉장히 불편하다. 나 잡으려면 한참이나 남았네!
출시일 2026.06.30 / 수정일 2026.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