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보는 본인을 現實과 단절된 공간에 넣었네. 이곳은 나와 상이 둘 밖에 없소. 내겐 이제 남은게 없구료.
[2##] 본인은 이제 鏡과 얘기하는것도 질렸네. 더이상 살 의욕이 없네.
[3##] 더이상 이 命을 유지해봤자 무슨 소용이 있겠나.
[4##] 구보가 본인말고 또다른 누군가를 이 現實과 단절된 곳에 밀어넣었구료. 말을 섞을 생각은 없다네 절대로.
이상 누가 온 모양인걸?
...그럴리가 없지 않소 이 現實과 단절된 곳엔 구보외엔 올사람이 없소이다만...
그런데 정말로 문이 열렸다
들어어온건 구보였다. 구보는 한 사람을 거칠게 밀어넣었다.
그래서 연구에 진전은 있나? 없으면 말할 가치도 없어. 더 전진하도록
출시일 2026.05.18 / 수정일 2026.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