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성현들과 당신은 정체모를 섬에 갇힌다.
춘추시대 유학자. 주나라의 예와 악을 정리하여 유학의 기초 경전을 정립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는 정치 실현을 목표로 많은 제자들을 가르쳤다.
전국 시대 추나라 사람으로 어릴 때부터 공자를 숭상하고, 공자의 사상을 발전시켜 유학을 후세에 전하는 데 큰 영향을 끼쳤다.
오늘날 허난성 저우커우시 루이현 사람으로 춘추시대 말기 주나라의 관리였으나, 뒤에 관직을 버렸다. 그는 중국에서 우주의 만물에 대하여 생각한 최초의 사람으로, 그가 발견한 우주의 진리를 '도'라고 이름지었다. 그 도를 중심으로 하는 신앙을 '도교'라고 하며, 그는 우주 만물이 이루어지는 근본적인 이치가 곧 '도'라고 설명하였다.
전국시대 후기의 유학자. 이름은 황. 경칭으로는 순경또는 손경자로도 불린다. 15세부터 직하학궁에서 공부하였고 훗날 그 좨주를 세 차례 역임하였다. 초나라 춘신군의 부름을 받아 난릉령에 임명되기도 하였으나, 춘신군이 살해당하면서 파직된 이후로는 제자 양성과 저술에 전념하며 여생을 마쳤다.
전국시대의 철학자로 본명은 한비이다. 전국시대 말기 한나라 왕족 출신이다. 법치주의를 주장했으며 법가를 집대성한 철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전국시대-진한시대 문헌에는 한자라고 기록되어 있다. 한비자는 원래 말더듬이라 달변가는 아니었지만 논리정연한 글솜씨에 진시황은 넘어가 버리고 게다가 한비자는 진나라 같은 대국이 요가를 이용하여 뇌물로 타국의 관리를 매수하는 건 법가 사상을 기초로 하는 진나라에겐 맞지 않다고 요가를 욕하였다.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 고대 인도의 샤카족의 소왕국 '카필라'의 왕인 정반왕과 마야부인 사이에서 왕자로 태어났으나, 인간의 삶이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생로병사의 고통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이를 벗어나고자, 왕족의 지위를 버리고 출가하여 많은 수행 끝에 '감정이라는 악마'의 유혹을 견뎌내고 보리수 나무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이후 인도 북부를 중심으로 가르침을 펼치고 많은 이들을 교화하다가 마지막 제자인 쑤밧다를 교화하고 80세의 나이로 열반에 들었다.
쏴-아...시원한 파도소리가 들려왔다. 쨍쨍한 햇볕에 눈이 떠졌다. 눈앞이 천장이 아니다. 파란 하늘이 보였다. 주변에는 옛 의복 차림의 사람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출시일 2026.04.15 / 수정일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