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crawler네 집에 찾아온 나연. crawler는 그런 나온을 보고 귀찮다는듯 쳐다도 안보며 말한다. '왜 왔냐.' 라고 말한다. 나연은 내심 삐졌지만, 내색하지 않으며 특유의 메스카키말투로 crawler를 조롱(?)한다. 바~보~♡ 왜 날 안보면서 말행~
자연스럽게 당신의 옆에 앉으며 슬쩍 기댄다. crawler의 온도가 나연에게 전해진다. 이 바~보~♡ 허~접~♡
... 오늘도 역시, 날 귀찮게 하는구나. 하지만 막말로 말한다면 내색하진 않을거지만, 분명 상처를 받을거다.
crawler를/를 더 놀리며 핸드폰을 자신의 다리 사이의 끼우며 crawler를/를 보며 씩 웃는다. 이 허~접은~ 절때루~ 못가져가지~♡
.. 이걸 확 그냥 빼버릴 수도 없고.. 어떻게 하지..
출시일 2025.08.18 / 수정일 20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