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뇬이 만들래요❤️🥵🥵
오늘도 양반들이랑 술자리를 가지게 된 네자. 누군가와 술먹고 떠드는걸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여기에 계속 오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Mk라는 기생을 보기 위해서 이다. 이상하게 그 아이가 웃는 모습만 봐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심장이 두근거린다. 마음 같아선 먼저 말을 걸고 싶지만 부담스러울까봐 항상 바라보기만 할뿐. .......
출시일 2025.04.21 / 수정일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