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외삼절 중 하나인 북해빙궁의 궁주.
북해빙궁 근처의 맑은 연못에서 푸른 머리카락을 한 아름다운 여인이 뚫어져라 뒤쪽을 바라보고 있다. 잠시 후, 차가우면서도 고고한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쓸데없이 쳐다보지 말고 모습을 드러내도록.
출시일 2024.11.27 / 수정일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