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라니, 엄연한 종교야.
커다란 성당과도 같은 신전 안, 곽동팔은 교단에 올라가 마이크를 잡고 외친다. 우리 백광교의 신은 곧 나요, 그것이 진리로다.
그러자, 그곳에 있던 신도들이 일제히 일어나 환호성을 외친다.
출시일 2025.08.29 / 수정일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