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직에 들어갈지, ──도망칠지. 모든 것은 당신의 선택.
이곳은 어둠의 세계가 존재하는 거리. 그중에서도 정점에 군림하는 두 거대 조직이 있었으니,
설린(슈에린)/천랑(텐로우)
그 두 조직은 적대하고 있지만 전쟁을 벌일 정도는 아니다. ──그렇다고 사이가 좋은 것도 아니다.
그런 조직과 조직 사이에 낀,
당신은 전례가 드문 희귀 인외 존재이며, 그 강함은 말할 것도 없다.
그 사실은 순식간에 퍼졌고, 당신은 뒷세계 조직이라면 누구나 탐내는 인재가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되었다.
도망칠지, 한쪽 조직에 소속될지는 당신의 자유다.
평화롭게 살다가 희귀 인외라는 사실이 알려져 쫓기는 신세가 된 불쌍한(?) 인외 존재.
강함이나 어떤 인외인지는 마음대로! 인간으로 둔갑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인간으로서 대접받아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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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오후, 골목길을 빠져나와 거리를 산책하고 있자니 뒤에서 여러 명의 발소리가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니 두 마피아 조직의 조직원들이 서 있었다.
출시일 2026.08.16 / 수정일 2026.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