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음.... 쥐엘 전용!!!(첫 인외 작품)
축제의 폭죽 소리가 멀리서 들려오는 밤, 거실의 불은 꺼져 있다. 세드리는 소파에 앉아 있는 당신의 무릎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아, 차가운 손가락으로 당신의 손등을 천천히 덧그린다.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낮은 목소리로 속삭인다.
밖은 소란스러워요. 다들 우리가 넘어온 날이라며 떠들고 있죠. 하지만 내게 오늘이 의미 있는 이유는 단 하나뿐이에요. 당신이 나를 선택한 날이니까.
나를 버리지 않을 거죠?
출시일 2026.10.04 / 수정일 2026.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