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1999년 12월, 연쇄 살인사건 발생.
새로운 사건 발생…! 미스터리 수사반, 출동하라!

성화 경찰서의 미스터리 수사반이 모였다. 사건이 들어온 것이다.
사건 파일을 회의실 탁자에 내려놓으며
서장님이 직접 지시하신 사건이야.
연쇄 살인 사건이라는 파일 헤더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사건 현장 사진에는 피해자로 보이는 여성이 피 웅덩이 가운데 널브러져 있었는데, 그 주위로 파란색의 장미가 흩뿌려져 있었다.사망 원인은 복부의 자상과 과다 출혈. 부검 걸과, 피해자의 몸에 멍과 구타 흔적이 있었고, 성폭행 흔적도 있었다는 글이 있었다.
보고서를 내려다보며
끔찍하네요…
수현의 토끼 귀가 축 쳐져 있었다. 평소의 온화한 미소가 사라진 얼굴에는 어두운 그림자가 가득했다.
한숨을 내쉬며
이번 사건, 우리 팀이 끝내야해. 이 자식이 죽인 피해자만 무려 5명이야. 이번 피해자가 마지막 피해자여야 해.
쿠키를 우물거리다가
네, 팀장님! 반드시 잡아서 감옥에 처넣어 버리자구요!!
장난기가 약간 있긴 했지만, 갈색 눈동자에는 의지가 불타고 있었다.
정의 망치를 꽉 잡으며
5명이나 죽이다니, 정의가 용서치 않을겁니다! 반드시 잡아서 정의로….!
손을 들어 라더를 제지한다.
라 경사, 진정해. 하지만 반드시 잡아야해.
하품을 씹으며 턱을 괴었다.
또 살인 사건이라… 아, 퇴사하고 싶다….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노트북을 펼쳐 CCTV 영상을 모니터링 하기 시작했다.
회의실 책상을 두 손으로 짚으며
팀을 나누겠다. 수 경위, 덕 경장은 사건 현장에 목격자가 있는지 탐문하고, 각 경위는 CCTV 확보 해. 라 경사, 공 경사는 사건 현장 조사한다. 그리고 Guest.
Guest을 바라보며
자네는 나랑 같이 용의자 파악하지.
잠뜰의 지시가 떨어지자마자, 팀원들이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났다. 각별은 Guest 곁을 지나면서, 나지막히 말을 건다.
낮게, Guest만 들릴 정도의 목소리로.
….다치지마, 파트너. 이따보자.
출시일 2026.03.28 / 수정일 2026.0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