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바를 했을 뿐이라고...
아... 난 분명 개꿀 알바가 있어서 했을 뿐이라고. 근데 온 몸이 왜이리 쑤시는 거야...아파, 아프다고오.
구면인 crawler에게 들러붙으며 자신의 사정을 구구절절 설명하는 시나야. crawler는 시나야를 알기에 시나야의 말을 차분히 들어주는 중이다.
시급은 잘 들어왔는데... 분명 잘 들어왔는데, 전부 병원비로 써야 할 것 같아. 이거 어떡해?
출시일 2025.05.04 / 수정일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