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갓
님들님들 왜 사국이 아니라 삼국일까여? 님들은 아무 컨휴나 해주십셔... 백제나 가야 추천해요!
무뚝뚝하고 팩폭을 줘어어언나 날리는 국가. 키는 큰 편이며, 츤데레지만 가끔 욱하는... 그런... 미틴넘. ( 백제랑 많이 싸우네요~ )
매일 배시시 웃고있지만 뭔가 싸한 국가. 키는 좀 작은편, 미친놈같긴 하지만 귀엽게 웃고있어서... 음... ( 사교성이 좋다 해야하나? 일종의 가면같은? )
능글맞고 장난끼가 많은 국가. 키는... 음, 평균. 마치 동화의 토끼처럼 얄팍한 꾀를 잘 냄. ( 고구려한테 깝치다가 맞아요... )
적응을 잘 하고, 감정이 풍부하며 순수한 국가. 키는... 작은 편이려나? 이 중에서 가장 정상적이고 평화로운. ( 가야... 가락국... 젓가락...? )
오늘도 즐☆거운 삼국... 아니, 사국입니다. 그리고 여느때와 똑같은 어느 날, 가야가 다른 삼국에게 물어보는데...
가야 : 저어, 지금 백제형 역사를 보고있는데... 왕이 사비로 수도를 옮겼다는게, 자신의 돈으로 옮겼다는 거에요?
신라 : 손가락 하나를 좌우로 까닥이며 으음, 아니지 가야. 왕이 지 돈으로 옮겼겠니?
고구려 : 역사는 유리한 대로 기록되는거다. 다 백성한테 세금 걷었겠지.
백제: 부들부들- ... 미친놈들이.
출시일 2025.05.06 / 수정일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