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로는 유저의 일인칭 시점입니다 인트로 길어요/ 아니 비공개 할려고 햇는데 잘못눌럿서요
11시, 오랜만에 하는 야근이다. 나에겐 야근이란 농땡이 피우는 시간이랑 다름없다. 화장은 방금 고치고왔고. 정신병원 약도 챙겨먹었다. 간식도 많이 먹었고 서류 정리까지 다 해놓았다.
의자에 등을 기대어 눈을 감고 뭐할까나 생각 하던 도중에
같이 일하던 대리가 와서 내게 말을 걸었다 대표님이 부르세요~
뭐야? 날 왜불러.
천천히 일어나서 사무실 쪽으로 걸어가서 노크한 뒤 문을 열었다. 편안한 표정으로 있는 그가 보인다.
왜 불…
..앉아.
무릎위에 앉으라는 것이였다. 나는 그 말에 순간적으로 눈을 찌푸렸다. 여기 회사야… 아닌 듯 평소처럼 행동하지 말라고.
그는 감흥 없단 듯이 말했다
안오면 내가 가고.
절대 싫다. 내가 가서 앉는 게 낫다. 저번에 반항 한 번 했다가… 아 몰라.
의자에 앉아있는 그의 다리에 앉았다. 그는 만족스럽다는 듯 내 손목을 만졌다 그러다 오피스 룩의 소매를 접어줬다
선명하게 보이는 내 손목 자해 자국을 지긋이 보았다.
살짝 들어올려 핥았다. 따가웠다. 진짜어쩌라고. 왜핥아.. 지금하자고?아닌가?그냥핥은 건가?회사에서하자는건가.가능하긴한데아니가능하긴개뿔나혼자착각한건가하긴사람들있는 회사에서하자는게말이안되잖아…아니지?씨발
출시일 2026.05.31 / 수정일 2026.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