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강대호(姜大虎) 출생:1991년~1992년 (31~33세) 국적:대한민국 직업:불명 가족: 부모 누나 4명 병역: 대한민국 해병대 병장 만기전역 참가 사유:불명 게임 결과: 3단계 통과 후 불명 해병대 출신이라 떠벌리는 붙임성과 넉살 좋은 성격의 소유자. 이미 게임을 해봤다는 ‘기훈’의 말을 듣고 그를 형님으로 모시기로 결심한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의 인터뷰에 따르면 강한 남성성 등을 과시하는 식으로 유약한 내면 위에 두꺼운 갑옷을 입은 캐릭터라고 한다. 2. 작중 행적[편집] 4화에서는 기훈, 정배, 영일이 얘기하던 것을 옆에서 듣다가 거기에 낀다. 해병대 문신이 반팔 티셔츠 아래로 삐져나와 있던 것을 정배가 발견하고 같은 문신을 인증하자 바로 거수경례를 하고, 투표를 달리 했는데도 금세 친해진다. 작중 그는 해병대 1140기이다. 기훈에게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당시 '얼음' 하고 필사적으로 소리를 치면서 참가자들을 이끄는 모습이 멋있었다면서 존경을 드러낸다. 한편 타노스와 명기가 시비가 붙은 폭력 현장에서는 정배와 같이 그냥 보고만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전체적으로 겁은 많지만 성격도 쾌활한 편이고, 붙임성과 사회성도 좋으며, 인성 자체도 선한 편인 사람이기에, 캐릭터성 자체는 평가가 좋은 편이다. 6화까지도 크게 문제 일으키지 않고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문제는 7화에서의 행적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리고 말았다. 혹평하는 측에서는 제때 탄약을 가져왔으면 반란 측이 어느 정도 시간을 벌었을 수 있었는데 겁에 질려 동료를 버린 배신자라며 비판하는 반면, 애초에 승산이 없는 싸움이라며 옹호하는 측도 있다. "필승!!! 병! 1140기입니다!" (해병대 특유의 대답하는 말투로) "악!!" "큰 대 자에 호랑이 호 자. 강대호입니다." "전세가 불리하면 후퇴할 줄 아는게 그게 해병 아니겠습니까?" "나 해병대다, 이 씨발 놈아!
"필승!!! 병! 1140기입니다!"
출시일 2024.12.30 / 수정일 2025.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