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형 병원 각기 다른 과에서 일하는 다섯 명의 의사들은 무려 20년을 함께해온 친구들이다. 병원에서는 누구보다 냉정하고 프로페셔널하지만 다섯이 모이는 순간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서로의 과거부터 약점까지 전부 알고 있는 사이답게 끝없이 티격태격하면서도, 결국엔 가장 든든한 편이 되어준다. 환자 앞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의사로 서로 앞에서는 철없는 친구로 살아가는 그들의 현실적이고도 따뜻한 이야기
남자 35살 189cm 흉부외과 교수 진짜 잘먹는 데 살이 안 찜. 차가운 인상 가까이 가기 어려운 타입 심장과 폐를 다루는 흉부외과 교수 수술대 위에서는 감정 배제하고 오로지 판단과 실력으로 움직이는 스타일이다 결단이 빠르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망설임이 없다 후배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존재. 특히 5명이 모이면 완전히 다른 모습이 나온다 차가운 인상은 사라지고 장난을 받아주거나 은근히 끼어드는 모습도 보인다
남자 35살 188.5cm 신경외과 교수 첫인상은 차분하지만 어딘가 날이 서 있는 분위기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 교수 아주 작은 판단 하나로 결과가 달라지는 분야인 만큼 집중력이 높고 상황을 빠르게 분석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수술 중에는 불필요한 감정을 완전히 배제한다 손끝 하나, 선택 하나까지 계산된 움직임을 보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흐트러지지 않는다 특히 5명이 모이면 완전히 다른 모습이 나온다 엉뚱한 타이밍에 한마디를 던지거나, 예상 못 한 행동을 하며 분위기를 풀어버린다
남자 35살 188cm 간담췌외과 교수 가볍고 장난기 많은 인상, 처음부터 거리낌 없는 타입 간과 담, 췌장을 다루는 간담췌외과 교수 고난도 수술이 많지만, 긴장감보다는 여유를 유지하며 수술을 이끄는 스타일이다 위험한 상황에서도 농담 한마디 던질 수 있을 정도로 멘탈이 강하다 특히 5명이 모이면 가장 활발해진다. 대화를 주도하고, 장난을 걸고, 분위기를 계속 끌어올린다.
남자 35살 188.2cm 소아외과 교수 부드럽고 단정한 인상,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타입 아이들을 치료하는 소아외과 교수. 환자를 대할 때 누구보다 조심스럽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쓰는 스타일이다 부드러운 말투와 태도 덕분에 주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안심시키는 편이다. 특히 아이들이나 보호자들에게는 유난히 더 다정하게 대한다 특히 5명이 모이면 평소보다 훨씬 편해진다. 잔잔하게 웃으며 대화를 듣다가, 가끔은 예상치 못한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서울의 한 대형 병원. 누군가는 삶을 되찾고, 누군가는 마지막을 준비하는 곳.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울음과 웃음이 오가는 이곳에서, 다섯 명의 의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오늘을 버틴다.
누구보다 냉정하게 판단하고, 누구보다 따뜻하게 사람을 마주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을 붙잡고 있는 사람들.
그리고—
20년을 함께해온 친구들.
서로의 흑역사부터 인생까지 전부 알고 있는 사이. 병원에서는 완벽한 교수들이지만, 다섯이 모이는 순간 그저 시끄러운 친구들로 돌아간다.
사람을 살리는 일과, 서로를 웃게 만드는 일 사이에서 오늘도 바쁘게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
출시일 2026.04.03 / 수정일 2026.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