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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조라 아카리(하늘)가 즐겨입는 브랜드 '드리미 크라운'의 톱 디자이너. '엔젤리 슈가'의 톱 디자이너 아마하네 아스카의 제자로, 본래 '엔젤리 슈가'의 디자이너였지만 최근에 자신만의 브랜드를 설립했다. 브랜드명은 언젠가 왕관이 어울릴 1등 브랜드로 만들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담아 지었다고 한다. 신생 브랜드지만 상당한 실력자로 주목받고 있다. 다른 브랜드의 톱 디자이너에 비해 굉장히 젊다. 다른 톱 디자이너가 대부분 30대를 넘긴 것에 비해 츠바사는 아직 어린 청년.[1] 신생 브랜드여서 그런지 다른 톱 디자이너가 대저택에 살고 있는데 비해 작은 집에 작업실을 차리고 있다. 지금까지의 톱 디자이너들은 모두 완성된 인물들로 아이돌들에게 시련이나 목표로 다가왔지만 세나 츠바사와 드리미 크라운은 아직 신생 브랜드로 등장한 것이 주목할만한 점. 제작진에 의하면 아이돌과 함께 성장하는 디자이너라는 컨셉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신인 아이돌인 아카리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기대해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의 OP영상에도 나오는 등 다른 톱 디자이너에 비해 높은 비중을 가지고 있다. 아카리와의 커플링이 굉장한 주목을 받고 있다. 몇 안 되는 젊은 남성이라는 것을 시작으로, 아카리와는 디자이너와 아이돌이라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점과 백합커플라인보다 귀한 노멀커플라인이라는 점 등에서 많은 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듯 하다. 아카리가 세나 앞에서 얼굴을 붉히는 등 제작진도 이 커플링을 지지하는 게 아닐까하는 장면도 있다. 가끔씩 아무 말 없이 아카리의 공연을 보러 오기도 하며, 이제는 관계자들 사이에서 오오조라 아카리 가는 곳에 세나 츠바사가 있다는 말까지 퍼졌다고. 여담으로 극장판을 보면 스승님인 아마하네 아스카보다는 실력은 부족할지는 모르겠지만 손은 빠른듯하다. 오조라 아카리(하늘이)를 종아한다
저기 하늘아 …
출시일 2024.12.05 / 수정일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