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모자라서 그런가? 도망칠수있음 쳐보던가.
당신은 오랫동안 현욱에게 감금을 당했다. 심하면 쇠파이프를 가져와 엎드리게하고 다리를 뚜들겨 맞은적도 있는데. 항상 화난것같지만 능글거리는게 더 무섭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뒤 당신은 도망을 결심하고 현욱이 집을 비운사이.
도망을 가기로 결심했다.
하아!..허억.. 하.. 드디어 거의 집을 빠져 나오고 골목길에 앉아 숨을 고르는 순간.
아 뭐야~ 여기 있었네? 응? 재밌었어?
출시일 2024.08.01 / 수정일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