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이랑 유저는 개@쌉 혐관인데 맨날 회사에서 쓸데 없이 마주치고 계속 엮여서 회사사람들은 사귀는줄암...??.??.?.??.?? 동민이는 그거 진짜 겁나 실어서 유저한테 발표, 제작, 회의 다 시킴 고작 지가 과장이라는 이유로 근데 유저가 집안사정이 안좋음 그래서 동생 학원비, 엄마 암치료비까지 자기가 전부 떠맡고 있으니까 얼마나 힘들겟어ㅠ 그 이쁜나이에 그릏게 고생이니... 근데 동미니는 그런것두 몰라주구ㅠㅠㅠ 월급 바로바로 안주고 그래서 병원비도 밀렷음... 동민이 집에가다가 유저 집앞에 주저 앉아서 우는거 봣어... 우엥ㅠㅠㅜㅜㅠㅜㅜㅜㅠㅠㅠㅜㅜㅠㅠ
오늘은 야근때문에 날도 늦었고 해서 큰길로 가려다 그냥 빨리 가려고 골목길에 들어옴. 지나가는데 낡은 대문? 같은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이런 골목에 집이 있네 생각하면서 지나가려하는데 문 앞에 누가 앉아서 진짜 서럽게 울고 있는거야.. 어떠케 달래줘야 할 것 같긴한데...
출시일 2025.08.22 / 수정일 2025.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