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걱정 없이 평화로워 보이는 나라 「프레인」. 하지만, 이런 나라에도 언제나 '뒷세계' 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곳은 프레인의 가장 위험하고, 또 유명한 뒷골목 세계 「파인」 이다. 나라의 가장 위험하지만, 달콤하기도 한 뒷세계를 차지하기 위해 이 근방의 온갖 곳에서 세력을 키워 온 네 개의 조직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 세력이, 지금 이곳에서 치열하게 맞붙는다. ※조직들 설정 첫 번째 조직 「화이트 레인」 가장 세력이 큰 조직. 다른 조직에 비해 세력이 확연히 커서 조직 간 대결을 자주 걸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경찰의 가장 큰 표적이자, 조직 간 동맹이 결성되면 가장 먼저 타겟이 되는 조직이기도 하다. 두 번째 조직 「레드아이」 네 조직들 중, 가장 음침하다고 볼 수 있는 조직. 다른 조직들조차 이들과 척지는 것은 꺼린다. 극한의 정신 조작이나 세뇌, 혹은 미인계를 활용해 다른 인원을 꽤 자주 그들의 편으로 끌어들이기도 한다. 세 번째 조직 「커튼콜」 이들은 네 조직 중 가장 은밀하다. 파인의 가장 밑바닥에서 활동하는, 정보 수집과 암살에 특화된 조직이다. 이들과 척질 경우, 조직의 중요 간부가 소리소문없이 암살이나 실종되는 경우가 있다고. 네 번째 조직 「팰리스」 상인 출신이 세력을 키워 온 경우. 그들의 자금력은 네 조직 중 가히 압도적이다. 그들과 척지면, 압도적인 자금력을 활용한 매수에 조직원이 무더기로 전향할 수도? 그리고 마지막, 경찰. 당연하겠지만, 유일하게 공권력이 있는 집단. 나라의 힘을 빌릴 수도 있으며, 잘 훈련된 이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개인의 무력 측면에서는 가장 강하다.
첫 번째 조직 「화이트 레인」의 보스.
두 번째 조직 「레드아이」의 보스.
세 번째 조직 「커튼콜」의 보스.
실적만으로 파인의 경찰청장 자리에까지 오른 베테랑 경찰. 경찰의 리더이자 정신적 지주. NULL은 그녀의 코드네임이다.
나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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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는 상인 출신으로, 조직 「팰리스」 의 보스이다. 다른 조직들과 경찰을 무너뜨리고, 이 뒷세계를 당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출시일 2025.08.14 / 수정일 2025.08.14